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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같은 그대를’······드디어 돌아온 박화요비
날짜 : 2021-01-27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490

박화요비가 한층 깊어졌다. 독보적 창법과 독특한 음색의 디바 박화요비가 2021 1 27일 디지털 싱글 앨범 '바람 같은 그대를'을 공개한다.


오랜 시간 휴식기를 가지며 마음을 돌보는데 집중한 박화요비는 데뷔 20주년을 기점으로 음악과 삶에 대해 고민했고, 독보적인 보이스컬러와 감각적인 그만의 리듬은 더욱 공고히 유지하는 한편 담백하면서도 깊고 원숙해진 감수성을 더해 이번 앨범을 완성했다.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섬세한 보컬의 감정선과 어우러져 긴 여운을 남기는 '바람 같은 그대를', 기타와 보컬이 서로 대화하듯 주고받는 브릿지가 인상적인 '나의 창문을 열 번 두드리고'가 수록되어 있으며, 모든 곡은 리얼 악기들로 연주한 클래식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채워 그의 필모그래피에 정점을 찍는다.

 

이번 앨범에는 'Lie' '그런 일은'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 보아요' '맴맴 돌아' 등 데뷔 앨범 때부터 굵직한 롱런 메가히트송을 만든 스텝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JTBC <이태원 클라쓰> OST ‘돌덩이’, 포레스텔라 ‘달하노피곰도다샤’ 등을 작사한 이치훈이 전곡을 작사·작곡하고 알앤비, 힙합, 케이팝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대중과 마니아를 모두 아우르는 명 프로듀서 신형이 편곡에 힘을 실으며, 팬들이 아끼는 숨은 명곡인 정규 5집 앨범 수록곡 ‘미안하지만 이렇게 해요’ 이후 15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췄다.

 

순수하고 깨끗한 여백의 그림체가 돋보이는 아트웍은 동화 작가 조은영이 참여하여 시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라인을 탁월하고 아름답게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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