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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있다가 이제 나타났나! 리샘(LEESAM)의 크리스마스 캐럴 디지털 싱글 ‘크리스마스 풍경’
어디 있다가 이제 나타났나! 리샘(LEESAM)은 록(Rock)을 기반으로 블루스, 재즈, 펑크(Funk) 등
다양한 장르를 퓨전하여 독특한 음악관을 추구하는 시카고 출신 싱어송라이터이자 탁월한 올라운더 뮤지션이다.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까지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마법을 부린 듯 시공간을 오가는 빈티지하면서 클래쉬한 중저음과 가성이 매력적이고 유니크한 보컬리스트이기도 하다.
다가오는 2024년 리샘이 그의 새로운 음악의
포문을 열기에 앞서 ‘크리스마스 풍경’으로 대중에게 애피타이저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풍경’은 고요히 내리는 눈, 화려한 일루미네이션과 트리, 북적이는 인파로 모두가 행복하고 따듯한
크리스마스 풍경 속에서 이별하는 연인의 이야기로, 깨끗한 선율 위를 유영하는 재지하고도 그루브한 보컬은
황홀하고 감미롭지만 휘청일 만큼 비련하다.
작품자에서 프로듀서로 지평을 넓힌 이치훈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으며, 겨울밤을 포근히 감싸줄 풍성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꽉 채웠다. ‘크리스마스 풍경’은 작품자 이치훈의 아날로그적
시선과 감수성이 짙게 느껴지는 작품으로, 1밀리도 오버하지 않는 극도로 정교하고 세련된 리샘의 보컬을
만나 음악적 절경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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